신선한 유정란
무정란 vs 유정란
국내에 유통되는 계란의 대다수는 케이지에서 수탉없이 사육되는 닭들이 낳은 무정란입니다.
축산물의 경우 반려동물과 달리 경제동물이라는 이유로 공장식, 기계식 사육방식이 보편화 되어있다 보니
닭의 건강은 한없이 약해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항생제, 살충제 등 약품을 투여하여 알을 낳게 하곤 합니다.
유정마을의 닭들은 평사의 넓은 계사에서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신선한 공기가 잘 통하도록 사방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계사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으며 암수가 모여 정답게 모래욕을 합니다.
닭들은 신나는 일광욕과 모래욕을 통해 진드기 등의 해충을 스스로 해치웁니다.
계분은 흙 바닥위에 깔아둔 왕겨, 톱밥과 섞여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냄새 없이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또한 한켠에 마련된 아늑하고 푹신한 산란상에서 알을 낳습니다.
비록 이런 환경을 유지하려면 시간과 돈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암탉과 수탉이 함께 살며 자연의 섭리에 따라 생산된
생명이 살아있는 유정란을 얻기 위해 이러한 사육방식을 고집합니다.
농장의 신선함을 식탁으로 !
아무리 좋다는 그 어떤 농산물도 바로 갓 생산된 농산물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유정마을 유정란은 산란 당일 아침에 집란한 계란을 세척, 선별, 포장하여 당일 오후에 보내드립니다.
유정마을 유정란 생산과정
집란
1차 육안 선별
세척
건조
자외선 살균
2차 파각기 기계선별
중량선별
3차 이상란 기계 선별
난각마킹
자동포장
4차 육안선별
개별 맞춤포장 및 출고
